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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 위기의 곤지암천

홍미인 2014. 1. 8. 16:35

범람 위기의 곤지암천
 
홍민자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3/07/23 [19:06]
▲ 22일  거센 탁류    © 홍민자 객원기자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 동안 경기도 동북부를 강타한 300mm이상의 국지성 폭우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기상이변의 심각성을 일깨워준  예측불허의 장마이다.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천은 비교적 안전한 지방 하천이었으나 이제 이상 기후로 인하여 여차하면 범람위기의 하천이 되었다.
 
이번 폭우에도 비록 범람한 것은 아니지만 범람의 전단계로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갔었다.
 
▲ LG아파트가 보이는 곤지암천의 거센 황톳물  탁류     ©홍민자 객원기자